사단법인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정영재 사무총장, 2020년 제2차 호남지역 통일교육위원 역량강화 워...

   2020년 9월 25일 광주 통일관 2층 다목적홀에서 2020년 제2차 호남지역 통일교육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이 호남권 통일교육위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남북교류협력사업 현황과 과제'를 주제로 정영재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사무총장의 강연과호남통일교육센터에서 자체 개발한 통일교육 교안 시연회로 진행되었습니다. 정영재 사무총장은 강연을 통해 지자체 및 민간의 남북교류협력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였으며 남북 모두 자주적으로 힘을 합쳐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정영재 사무총장, 2020년 민간통일유공 대통령상 수상

  정영재 (사)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사무총장이 민간 차원에서 통일운동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정영재 사무총장은 지난 18일 서울남북회담본부 회담장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간통일 운동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이인영 통일부 장관으로부터 이와 같이 표창장을 받았다.정영재 사무총장은 지난 20여년간 남·북교류발전과 신뢰 구축에 힘써왔으며, 지역민을 대상으로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해 통일교육 운동을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평화통일 의식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충남도의회 남북교류활성화 연구모임 지자체 사례 발표-정영재 사무총장

충남도의회 ‘충남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연구모임’은 6월 26일 특별위원회 회의실에서 3차 회의를 갖고 지자체 통일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정영재 전남남북교류평화센터 사무총장은 ‘전남 남북교류협력 사례’를 주제로 한 발표를 하고 충남형 남북교류협력 방향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와 관련한 발표자료는 자료실-발표자료를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호남통일교육센터 협력기관 지정 및 제22기 호남권 통일교육위원 센터 ...

 호남통일교육센터가 지난 6월 9일 발족되었습니다. 교육센터는 남북의 평화공존과 공동번영에 관한 우리 내부의 공통분모를 찾아내고 호남 지역민들과 함께 지역적 특성에 부합한 다양한 통일교육의 틀을 만들어 가는데 힘쓸것이며, 시민과 학생 참여할 수 있는 찾아가는 통일이야기와 DMZ 평화통일 체험활동 그리고 광주,전남, 전북 지역 특성에 맞는 기획사업으로 찾아갈것입니다.  이에 본 센터는 호남통일교육센터와 전남권 사업을 이끒어나가기 위한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도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통일교육위원 전남협의회장으로 본 센터 감사이신 동신대학교 송경용 교수가 선출되었으며사무국 정영재 사무총장과 최민지 팀장은 22기 광주지역 통일교육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 

사단법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회원단체 참여

  지난 5월 22일 2시 사단법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 창립총회가 열렸습니다. 이로써 대북인도개발협력을 추진하는 단체 간 상호협력과 정보교류를 더욱 체계적으로 수행할 기반이 조성되었습니다. 본 센터는 회원단체로 참여하여 민간단체들과의 교류를 이어나가기로 하셨습니다. 김연철 통일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서 사단법인 대북협력민간단체협의회가 한반도 평화를 만들어 가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의 대유행이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상황이고, 연대와 협력만이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해법"이라며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넘어갈 것을 주문했습니다. 이주성 월드비전 본부장과 최수산나 YWCA 부장이 낭독한 대북협력민간단체 설립취지문에서는 "지금까지 서로를 적대하던 남과 북의 주민들이 적이 아닌 친구로, 이웃으로, 그리고 한 민족의 구성원으로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존할 수 있다는 믿음을 주었다"며 남북의 지속가능한 협력을 이끌어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2018년 이후의 한반도는 시민사회에게도 적지 않은 과제를 던지고 있고, 그 하나는 정부와 시민사회의 거버넌스를 통한 남북협력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는 것"이라며, 시민사회의 자율적이고 독자적인 주체성을 유지하면서도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힘있게 사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기범 추진위원장이 진행한 창립총회에서 의장 및 임원 단체 선출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회장 단체로 어린이어깨동무가 선출되었고,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은 월드비전, 어린이재단과 함께 부회장 단체에 선출되었습니다. 이사 단체로 평화3000, 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 세이브더칠드런, 국제푸른나무, 기아대책, 남북나눔, 나이스피플, 하나누리 등 단체가 선출되었고, 감사 단체로 한겨레통일문화재단, 사랑의연탄나눔운동이 선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대북협력의 중요한 시기마다 끈끈한 연대와 협력으로 한반도 평화의 길을 내어온 대북협력민간단체들의 연대와 협력이 사단법인 창립으로 또 한 번 도약하였습니다.